’19년 6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전년동기 대비 5.0% 증가

전달 주요 유통업체 매출은 오프라인 부문(0.7%)과 온라인 부문(11.7%)이 모두 증가하며 전년동기대비 5.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 / 산업부)
전달 주요 유통업체 매출은 오프라인 부문(0.7%)과 온라인 부문(11.7%)이 모두 증가하며 전년동기대비 5.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 / 산업부)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전달 주요 유통업체 매출은 오프라인 부문(0.7%)과 온라인 부문(11.7%)이 모두 증가하며 전년동기대비 5.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30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19년 6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오프라인 매출은 신상품 출시와 임시할인매장을 활용한 할인행사로 매출이 증가하며, 전체 오프라인 부문 매출이 증가했다.

온라인 매출은 배송서비스 강화로 인한 식품 판매 증가와 계절가전 판매 증가로 가전/전자 부문 판매가 증가하며 전체 온라인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세부적으로 오프라인 유통업체 중 대형마트는 3.9%, SSM은 1.0%의 매출이 감소했지만 편의점 3.0%, 백화점 4.1%의 매출이 모두 증가하며 전년동기대비 0.7% 증가했다.

또한 온라인 유통업체는 온라인판매중개(12.9%)와 온라인판매(8.9%) 모두 전년동기대비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