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인스타그램 수익 스포츠 부문 1위, 전체 3위 기록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인스타그램 스포츠 부문 수익 1위/ 사진: ⓒ게티 이미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인스타그램 스포츠 부문 수익 1위/ 사진: ⓒ게티 이미지

[시사포커스 / 이근우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 유벤투스)의 인스타그램 수익이 97만 5,000달러(약 11억 4,835만원)로 알려졌다.

영국 마케팅업체 ‘호퍼HQ’는 24일(한국시간) 인스타그램 부자리스트 스포츠 부문에서 1억 7,028만명의의 구독자를 보유한 호날두가 인스타그램에서 올리는 수익은 97만 5,000달러로 스포츠 스타 가운데 1위라고 밝혔다.

뒤를 이어 2위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 72만 2,000달러(약 8억 5,037만원), 3위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가 64만 8,000달러(약 7억 6,314만원), 4위 데이비드 베컴 35만 7,000달러(약 4억 2,043만원), 5위 미국프로농구(NBA)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 27만 2,000달러(약 3억 2,033만원) 순으로 이어진다고 전했다.

인스타그램에서 수익 1위는 모델 겸 사업가 카일리 제너가 126만 6,000달러(약 14억 9,096만원)로 전체 1위에 올랐다. 제너는 자산 규모 9억 달러(약 1조 598억원)로 포브스 선정 최연소 억만장자에도 올라있다.

한편 제너에 이어서 미국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99만 6,000달러(약 11억 7,288만원) 2위를 차지했고, 호날두는 전체 3위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