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관계자 "해결 위해 노력 중"

쿠팡에서 판매 중인 상품들이 재고가 ‘0개 남음’이라고 뜨며 구매 불가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 / 쿠팡 홈페이지)
쿠팡에서 판매 중인 상품들이 재고가 ‘0개 남음’이라고 뜨며 구매 불가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 / 쿠팡 홈페이지)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쿠팡에서 판매 중인 상품들이 재고가 ‘0개 남음’이라고 뜨며 구매 불가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오전 10시 50분 현재 쿠팡에서 판매하는 모든 상품들이 ‘0개 남음’이라고 뜨고 구매하기 버튼을 누르면 ‘00 상품이 품절되었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결제가 진행되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불만 글을 달며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실제 한 누리꾼은 “쿠팡은 진짜 개발자가 CTO부터 서버 개발자들 실력이 부족한 것 같다”며 “예전 AWS 사태도 단순 DNS 설정만 바꾸면 바르게 해결 됐을텐데, 그것도 제대로 해결 못하고”라며 쿠팡 개발자의 실력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또 다른 누리꾼은 “쿠팡 덕분에 삶의 질이 향상됐다. 천천히 복구하세요. 기다릴게요 쿠팡”이라며 쿠팡을 옹호하며 응원하기도 했다.

한편 쿠팡 관계자는 “빠르게 해결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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