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싱글 '싶으니까' 발매…여름 강타할 댄스곡 예고

ⓒ화이브라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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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가수 박보람이 댄스곡으로 가요계에 상륙한다.

23일 소속사 측은 “박보람이 오는 26일 발매하는 싱글 ‘싶으니까’는 밝은 에너지가 느껴지는 댄스곡으로 ‘예뻐졌다’, ‘연예할래’를 잇는 역대급 퀄리티의 곡을 선보일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번 앨범 ‘싶으니까’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싱글 ‘나를 사랑하지 않는 나에게’ 이후 약 10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곡으로, 청하, 여자친구, 러블리즈, 이달의 소녀 등과 호흡을 맞췄던 프로듀싱팀 오레오가 작업해 완성도를 높였다.

박보람은 이번 ‘싶으니까’를 통해 ‘예뻐졌다’ ‘연예할래’ 등을 잇는 밝은 에너지를 선사하며 다시 한 번 음악팬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시원시원한 가창력은 물론, 특유의 발랄함과 사랑스러움으로 ‘박보람표 댄스곡 흥행’ 공식을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더불어 소속사 측은 “‘싶으니까’는 타인의 시선에 자신을 가두기보다는 스스로가 인생의 주인공이 되어 능동적인 삶을 살아가는 20대 여성의 당당함과 자존감을 담아냈다”고 했다. 

이어 “가사 속 주인공의 밝고 긍정적인 마인드가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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