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궁남지의 연분홍 연꽃 자태. 사진/강종민 기자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궁남지의 연분홍 연꽃 자태. 사진/강종민 기자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이 만발한 연꽃밭 산책로를 걸으며 연꽃을 감상하는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이 만발한 연꽃밭 산책로를 걸으며 연꽃을 감상하는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연꽃을 비롯한 부용화, 가시연 등이 만발한 궁남지 서동공원을 산책하는 관광객들  .  사진/강종민 기자
연꽃을 비롯한 부용화, 가시연 등이 만발한 궁남지 서동공원을 산책하는 관광객들 . 사진/강종민 기자
제철을 맞아 활짝 핀 수련을 감상하며 산책하는 관광객.  사진/강종민 기자
제철을 맞아 활짝 핀 수련을 감상하며 산책하는 관광객. 사진/강종민 기자
궁남지 가운데 정자(포룡정)와 목조다리가 조성되어 많은 관광객이 산책코스로 이용한다.  사진/강종민 기자
궁남지 가운데 정자(포룡정)와 목조다리가 조성되어 많은 관광객이 산책코스로 이용한다. 사진/강종민 기자

[시사포커스 / 강종민 기자] 충남 부여 서동공원(궁남지) 일원에서 ‘궁남지 사랑, 연꽃의 빛을 발하다’를 주제로 제17회 부여서동연꽃축제가 28일까지 열리고 있다.

궁남지의 드넓은 연꽃밭에 연분홍 연꽃을 비롯한 수련 물양귀비 등 천만송이 연꽃이 만발하여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은 감탄사를 연발한다.

이번 축제는 주말마다 각종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선보여 연꽃 개화 시기 동안 볼거리와 체험거리, 먹거리를 풍성하게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카누를 타고 연못을 누빌 수 있는 ‘연지카누체험’은 이곳에서만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으로 인기가 높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