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16초에 담은 'color on me' 제작기...벌써부터 들썩

ⓒ커넥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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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앨범 제작기가 담긴 스페셜 클립 영상 공개되면서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더 높아지고 있다.

22일 소속사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 스페셜 클립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녹음 현장부터 안무 연습까지 16초로 압축한 앨범 제작기를 담았다.

마치 데뷔 전을 보는 듯 앳된 얼굴의 녹음 현장부터, 자켓 촬영을 위해 메이크업을 하는 모습,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한 안무 연습 등이 담겨져 있다.

특히 시종일관 웃음이 끊이지 않는 강다니엘의 모습은 팬들의 시선을 강탈하는데 충분했는데 영상의 배경 음악으로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뭐해’가 흘러나와 단 16초라는 짧은 시간 속에서도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완곡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강다니엘은 오는 25일 솔로 데뷔 앨범을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하고 활동에 나선다. 이를 위해 앨범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며 앙투완 등 세계적인 해외안무가 3인과 구상한 퍼포먼스 연습으로 하루 8~10시간 구슬땀을 쏟고 있다.

데뷔 앨범 수록곡 작업에는 한류 대표 아이돌 히트곡을 다수 만든 프로듀싱 레이블 디바인채널의 CEO이자 대표 프로듀서 임광욱(Kei Lim)이 메인 프로듀서로 참여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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