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딤채 영업파트에 입사

대유위니아그룹 박영우 회장 ⓒ 대유위니아그룹
박영우 대유위니아그룹 회장 ⓒ 대유위니아그룹

[시사포커스 / 강기성 기자] 박영우 대유위니아그룹 회장의 차녀 박은진(28)씨가 최근 계열사인 위니아딤채에 입사한 것으로 22일 알려졌다.

재계에 따르면 박 씨는 지난달 위니아딤채 영업파트에 부장급으로 입사해 업무파악 중이며, 본격적인 경영수업에 돌입한 것이라는 해석이다.

박 씨는 몇 년전 국내 언론사를 퇴사하고, 현재 대유플러스(6.23%) 등 계열사 지분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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