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PD가 유재석에게 카메라 1대를 전달한 사건의 전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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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유재석과 김태호 PD의 조합인 ‘놀면 뭐하니?’가 서서히 서막을 연다.

20일 ‘놀면 뭐하니?’ 측은 오는 27일 첫방송을 앞두고 오후 ‘릴레이 카메라 프리뷰’를 방송된다. 

이번 ‘릴레이 카메라 프리뷰’에는 김태호PD가 유재석에게 카메라 1대를 전달하게 된 사건의 전말이 공개될 예정으로 관심을 집중시킨다. 
 
MBC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니?”라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된 릴레이 카메라로, 수많은 사람을 거치며 카메라에 담긴 의외의 인물들과 다양한 이야기들이 담길 예정이다.
 
유재석에게 전달된 카메라 ‘1대’가 조세호-태항호-유병재-딘딘-유노윤호까지 사람 파도를 타고 떠돌며 기록된 뜻밖의 이야기들이 담긴 ‘릴레이 카메라’는 온라인 상에 선공개 돼 큰 화제를 모았다. 
 
김태호PD가 왜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전달하게 됐는지에 대한 대답이 바로 20일 방송될 ‘릴레이 카메라 프리뷰’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27일 본격적인 첫 방송을 시작해 유튜브 채널에서 보여준 릴레이 카메라 두 대의 행방이 드러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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