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환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 오훈 기자]
박영환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 오훈 기자]
인사말을 하고 있는 박영환 대표 [사진 / 오훈 기자]
인사말을 하고 있는 박영환 대표 [사진 / 오훈 기자]
박영환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 오훈 기자]
박영환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 오훈 기자]

 

[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국내 1위 첨단온실 전문기업 그린플러스가 1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박영환 대표이사, 박정기 CFO, 김근종 팀장  등 주요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기업공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1997년 설립된 그린플러스는 지난 20년간 국내 ‘첨단온실’ 시장을 선도해온 기업으로 첨단온실의 설계부터 자재 조달, 시공까지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한 국내 유일 기업이다.

일본에서는 온실시공 1위 기업 다이센을 통해 일본 내 60만 평 이상의 첨단온실 건설에 참여했고, 작년에는 글로벌 3위 온실기업인 네덜란드의 밴드후반(Van Der Hoeven)사와 업무협약서(Sales Collaboration Agreement)를 체결했다.

2017년 매출 438억 원, 영업이익 33억 원을 기록했고 2018년에는 매출 464억 원, 영업이익 51억 원을 기록하며 각각 YoY 6%, 55% 성장률을 기록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13억 원, 영업이익은 14억 원을 기록하는 등 매출 호조가 지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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