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총파업' 깃발이 국회를 향해 펄럭이고 있다.  사진 / 유우상 기자
노동탄압 분쇄를 외치는 조합원들. 사진 / 유우상 기자
김명환 위원장과 간부들이 경찰저지선 앞에서 '탄력근로제 개악저지' 피켓을 들고 있다. 사진 / 유우상 기자
노동탄압 분쇄를 외치는 조합원들. 사진 / 유우상 기자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이 경찰 저지선 앞에서 국회의사당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 / 유우상 기자

[시사포커스 / 유우상 기자] 민주노총은 18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의사당 앞에서 '민주노총총파업대회'를 열고 문재인 정부와의 노정관계 전면 단절을 선언하였다. 

7천명 정도의 조합원이 참석한 총파업대회를 마치고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을 선두로 국회의사당 앞으로 행진을 시도하였으나  경찰병력의 강력한 저지로 자진해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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