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사랑하지 않는 나에게' 이후 10개월 만 컴백...어떤 색입을까?

ⓒ화이브라더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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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가수 박보람이 올여름 새 싱글을 발매하며 솔로 여가수로서 가요계에 상륙한다.

17일 소속사 측은 “박보람이 오는 26일 새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며 오랜만에 컴백할 예정”이라고 공식적으로 알려졌다.

박보람의 이번 싱글은 지난해 11월 발표한 싱글 ‘나를 사랑하지 않는 나에게’ 이후 약 10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곡이다. 

‘나를 사랑하지 않는 나에게’를 통해 절절한 발라드를 선보였던 박보람이 이번 신곡을 통해 기존 감성을 이어나갈 지, 아니면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지 가요팬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박보람은 ‘예뻐졌다’로 데뷔한 후 ‘연예할래’, ‘다이나믹 러브’, ‘애쓰지 마요’, ‘괜찮을까’, ‘한 잔만 더 하면’, ‘나를 사랑하지 않는 나에게’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통해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하며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은 아티스트다. 

발매하는 곡마다 많은 사랑을 받으며 대표 솔로 여가수로 자리매김한 박보람이 이번 싱글을 통해선 어떤 모습으로 또 가요팬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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