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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동에 위치한 갤러리아명품관은 오는 31일(수)까지 영국 하이엔드 주얼리 전문 브랜드 그라프의 ‘컬러 스톤 컬렉션’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 / 한화갤러리아 백화점)
압구정동에 위치한 갤러리아명품관은 오는 31일(수)까지 영국 하이엔드 주얼리 전문 브랜드 그라프의 ‘컬러 스톤 컬렉션’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 / 한화갤러리아 백화점)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압구정동에 위치한 갤러리아명품관은 오는 31일(수)까지 영국 하이엔드 주얼리 전문 브랜드 그라프의 ‘컬러 스톤 컬렉션’ 전시를 진행, 옐로우 다이아몬드를 비롯해 총 판매 규모 약 120억원의 최고급 보석 상품들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갤러리아가 여름 시즌을 기념해 진행하는 이번 전시에서는 그라프의 대표 아이템인 화이트 다이아몬드를 비롯하여 에메랄드, 사파이어, 루비 등 그라프 장인들의 고도의 기술력을 녹여낸 컬러 스톤 컬렉션을 선보인다. 갤러리아명품관 EAST 지하 1층에 위치한 마스터피스존에서 만나볼 수 있다.

1960년 영국에서 설립된 ‘그라프’는 그 독보적인 희소성으로 전세계 0.01% 부호들을 위한 명품 주얼리 브랜드로 알려졌으며,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원석 채굴부터 판매까지의 전 과정을 브랜드에서 소화하는 ‘수직적 통합 사업모델’을 구축했다. 국내에는 지난 ‘17년 6월 업계 최초로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 입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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