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시티즌, 알렉산드로 영입 하루만의 철회… “에이즈 양성”
대전 시티즌, 알렉산드로 영입 하루만의 철회… “에이즈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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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시티즌, 브라질 출신 공격수 알렉산드로의 에이즈 양성 반응으로 계약 취소
알렉산드로, 메디컬테스트서 에이즈 양성 반응 대전 시티즌과 계약 취소/ 사진: ⓒ대전 시티즌
알렉산드로, 메디컬테스트서 에이즈 양성 반응 대전 시티즌과 계약 취소/ 사진: ⓒ대전 시티즌

[시사포커스 / 이근우 기자] 대전 시티즌이 새로운 외국인선수 영입 하루 만에 계약을 해지했다.

대전은 13일 “알렉산드로의 메디컬테스트 과정에서 에이즈(AIDS, 후천성면역결핍증) 양성 반응으로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전날 브라질 1부 리그 플루미넨시에서 영입된 공격수 알렉산드로는 대전이 플루미넨시 구단과 국제 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구단 간에 선수 및 지도자 교류 등 시스템을 구축한 뒤 처음으로 영입된 선수다.

하지만 알렉산드로가 선수 등록이 끝나기도 이전에 에이즈 양성 반응으로 계약이 철회된 것으로 보인다. 빠른 돌파가 장점인 브라질 출신의 공격수 영입에 2019 K리그2 득점 최하위를 기록 중인 대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예상됐지만 대전은 계약을 취소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

대전은 “팬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리게 됐다. 향후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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