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

[시사포커스 / 백대호 기자] 7월 12일 국회에서 진행된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오신환 원내대표가 주대환 혁신위원장 사퇴에 대해 발언했다.

이날 오신환 원내대표는 주대환 위원장이 혁신안 발표 직후 사퇴한 것은 혁신위 결정에 위원장 스스로 불복하는 모양새라 유감이며, 혁신위 구성을 보면 최고위에서 추천한 혁신위원은 소수인데, 마치 최고위가 배후에서 혁신위를 좌지우지한 것처럼 사실과 다른 말을 해서 수습 국면에 들어선 당내 갈등을 부추기는 것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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