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

[시사포커스 / 백대호 기자] 7월 12일 국회에서 진행된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손학규 당 대표가 윤석열 후보자와 일본에 대해 발언했다.

이날 손학규 당 대표는 문재인 정권은 악습의 고리를 끊을 의지를 보이지 않아 우려스럽고, 국회 청문회에서 위증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는 지난 2017년 청와대가 고검장급이던 서울중앙지검장을 검사장급으로 낮추면서까지 중용한 인사이라며, 윤석열 후보자에 대한 지명을 철회하고, 정치적 중립성을 갖춘 새로운 후보를 찾아주기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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