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인보사 논란’ 코오롱그룹 이웅렬 전 회장 자택 가압류 받아들여
법원, ‘인보사 논란’ 코오롱그룹 이웅렬 전 회장 자택 가압류 받아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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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제이앤씨, 코오롱그룹 이웅렬 전 회장 상대로 부동산가압류 신청
법원, 받아들여
법무법인 제이앤씨가 코오롱그룹 이웅렬 전 회장을 상대로 낸 부동산가압류 신청에 대해 법원이 이를 받아들였다. (사진 / 코오롱그룹 이웅렬 전 회장)
법무법인 제이앤씨가 코오롱그룹 이웅렬 전 회장을 상대로 낸 부동산가압류 신청에 대해 법원이 이를 받아들였다. (사진 / 코오롱그룹 이웅렬 전 회장)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법무법인 제이앤씨가 코오롱그룹 이웅렬 전 회장을 상대로 낸 부동산가압류 신청에 대해 법원이 이를 받아들였다.

11일 서울북부지법은 코오롱그룹 이웅렬 전 회장의 서울 성북구 자택을 법원에 가압류시키는 신청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앞서 코오롱생명과학의 인보사는 지난 2017년 국내 최초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로 식약처 허가를 받았지만 주성분이 태아신장유래세포인 것이 드러났다. 인보사는 코오롱티슈진이 개발하고 코오롱생명과학이 식약처에 허가받은 제품이다.

이에 식약처는 코오롱생명과학과 이우석 전 대표이사를 약사법 위반 등의 혐의로 형사고소한 바 있다.

이처럼 일파만파 ‘인보사 논란’이 커지면서 코오롱생명과학과 코오롱티슈진의 소액주주들은 회사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및 가압류 소송을 했다.

이후 법무법인 제이앤씨는 지난 5월부터 코오롱생명과학과 코오롱티슈진의 소액주주를 대상으로 손해배상청구 소송 참여인단을 모집했다.

아울러 서울중앙지검 형사 2부는 당일 코오롱티슈진을 상장한 증권사 두 곳(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을 압수수색했다.

두 증권사는 지난 2017년 11월 코오롱생명과학의 자회사인 코오룡티슈진의 상장을 주관했으며, 검찰은 코오롱티슈진이 상장 과정에서 제출한 자료 등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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