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프리미엄 테스트 앞두고 7월 11일부터 24일까지 사전예약 진행

넥슨은 모바일 기대작 ‘카운터사이드’에서 프리미엄 테스트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넥슨
넥슨은 모바일 기대작 ‘카운터사이드’에서 프리미엄 테스트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넥슨

[시사포커스 / 임솔 기자] 넥슨은 스튜디오비사이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신작 ‘카운터사이드(Counterside)’의 ‘프리미엄 테스트’ 사전예약을 1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테스트는 ‘카운터사이드’를 최초로 선보이는 테스트로, 오는 8월 1일부터 5일까지 퀘스트 난이도, 스킬 밸런스 등 게임 콘텐츠를 점검하기 위해 소규모 인원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번 테스트에 앞서 사전예약 페이지를 열고 오는 24일까지 프리미엄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테스트 참가 희망자는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구글플레이 계정, 휴대폰 번호를 기입하고 간단한 설문을 작성하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선정된 프리미엄 테스터는 7월 31일 개별 안내를 통해 당첨여부를 알 수 있다.

넥슨 모바일사업본부 박재민 본부장은 “프리미엄 테스트로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카운터사이드’는 박진감 넘치는 액션 게임 개발로 유명한 류금태 대표의 신작이다. 현실 세계 ‘노말사이드’와 반대편 세계인 ‘카운터사이드’를 넘나드는 전투를 그린 어반 판타지 2D 캐릭터 수집형 RPG로, 2019년 3분기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앞두고 있다.

넥슨 스페셜 데이vol.2에서 하반기 기대작으로 발표된 바 있으며 지난 1일 티저사이트와 공식 카페를 오픈하고 세계관을 담은 티저 영상을 공개하여 사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카운터사이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유미나’, ‘힐데’, ‘주시윤’ 등 주인공들의 이야기와 게임 플레이를 확인할 수 있다. 공식 카페에서는 게임 콘텐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카운터사이드’ 프리미엄 테스트 사전예약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사전예약페이지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