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3위 싱가포르 법인 디지파이넥스 한국지사
디지파이넥스 본사와 거래량 오더북 연동 및 KRW마켓 지원 예정

가상화폐거래소 디지파이넥스코리아(DigiFinex Korea, 대표 김진철)가 12일 오후 2시 정식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디지파이넥스코리아
가상화폐거래소 디지파이넥스코리아(DigiFinex Korea, 대표 김진철)가 12일 오후 2시 정식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디지파이넥스코리아

[시사포커스 / 김은지 기자] 가상화폐거래소 디지파이넥스코리아(DigiFinex Korea, 대표 김진철)가 12일 오후 2시 정식 오픈한다.

디지파이넥스코리아(DigiFinex Korea)는 코인마켓캡 조정거래량 기준 전 세계 1~5위를 기록하고 있는 싱가포르 법인 디지파이넥스(DigiFinex)의 한국지사다. 디지파이넥스코리아에는 200만 명이 넘는 본사 디지파이넥스의 글로벌 회원들도 복잡한 회원가입 절차 없이 로그인이 가능하며 본사와 오더북, 거래량 등을 연동시켜 거래의 편의성을 제공한다.

또한 암호화폐 정보채널인 국내 최대 텔레그램 채널 ‘새우잡이어선’과 협무협약을 체결해 더 많은 유저들이 디지파이넥스코리아의 상장공지, 지갑감지 등 거래소에서 발생하는 모든 이슈와 소식들에 대해 실시간으로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디지파이넥스코리아 김진철 대표는 “디지파이넥스코리아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주요 암호화폐뿐 아니라 유망 알트코인도 편리하고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고 거래소 정식 오픈 후 코인마켓캡 및 코인힐즈 등재도 같이 추진할 예정”이며 “오픈 이래로 단 한차례의 해킹사고가 없는 안전한 보안 시스템과 최고의 서비스로 암호화폐 거래소 중심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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