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강순 대표가 기업공개를 하고 있다. [사진 / 오훈 기자]
안강순 대표가 기업공개를 하고 있다. [사진 / 오훈 기자]
기업공개를 하고 있는 안강순 대표 [사진 / 오훈 기자]
기업공개를 하고 있는 안강순 대표 [사진 / 오훈 기자]

 

[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에너지기술 선도기업 윌링스가 1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빌딩에서 안강순 대표이사, 채용석 전무, 강성신 이사 등 주요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기업공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2003년 설립된 윌링스는 태양광 전력변환장치 개발 및 제조에 주력하고 있는 에너지기술 선도기업이며 전력변환기술을 기반으로 태양광 인버터, ESS(에너지저장장치)용 PCS 등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고 있다.

한편, 윌링스의 공모 예정가는 10,000원~12,500원으로 공모 주식수는 1,382,000만주, 공모금액은 공모가 하단기준 138억 원 규모다. 금일까지 수요예측을 거쳐, 차주 16일과 17일 공모청약을 받은 후, 오는 25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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