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산이 시연하고 있다. [사진 / 오훈 기자]
웅산이 시연하고 있다. [사진 / 오훈 기자]
웅산이 시연하고 있다. [사진 / 오훈 기자]
웅산이 시연하고 있다. [사진 / 오훈 기자]

[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세종문화회관의 2019년 S씨어터 기획 프로그램 '컨템포러리 S' 의 첫 번째 프로그램 '김주원의 탱고발레 3 Minutes : Su tiempo 그녀의 시간' 프레스콜이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세계적인 발레리나 김주원을 비롯해 웅산, 유사랑, 홍세정, 이영철, 강준하, 김병훈, 김민수, 최유리, 박지원, 한유정, 탱고밴드 등이 참석해 시연했다.

탱고발레 '3 Minutes : Su tiempo'는 한 밀롱가를 찾게 된 여자들의 사랑과 이별의 시간을 열정적인 탱고 음악과 춤, 노래로 표현하며 발레리나 김주원이 2013년 발레 '마그리트와 아르망' 이후 다시 한 번 예술감독으로 참여함과 동시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이번 공연은 오는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총 5회의 공연으로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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