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의 치킨에서 비닐이 나왔다는 주장 나와
KFC 관계자 "내부 회수 및 확인 통해, 이후 고객분께 사과 및 별도 소통할 예정"

패스트푸드 KFC의 치킨에서 비닐이 나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
패스트푸드 KFC의 치킨에서 비닐이 나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패스트푸드 KFC의 치킨에서 비닐이 나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에 사측은 “매장에서 고객분께 사과 및 환불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10일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는 ‘치킨에서 이물질 나와서 유머’라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 속 치킨에는 비닐봉지가 접혀 들어가 있다.

이에 작성자는 “처음에 쪽지처럼 접혀 있길래 알바가 고백한 줄 알았다”며 유머러스하게 대응했다.

아울러 작성자는 댓글을 통해 “이미 환불 받았고 사진 찍은 것은 KFC 고객센터에 접수했다”고 밝혔다.

한편 KFC 관계자는 “(이물질을) 내부적으로 회수 및 확인을 통하여 이후 고객분께 다시 한번 사과 및 별도로 소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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