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럼펌펌' 후속곡 활동…'뮤뱅'서 무대 최초 공개
[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걸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후속곡 활동에 본격 돌입한다.
10일 소속사 측은 “프로미스나인이 첫 번째 싱글 앨범 ‘펀 팩토리(FUN FACTORY)’ 수록곡 ‘러브 펌펌펌(LOVE RUMPUMPUM)’으로 후속곡 활동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러브 럼펌펌’은 상대방을 보고 애타는 마음을 톡톡 튀는 가사를 통해 표현한 노래로, 레트로 신스팝 사운드를 바탕으로 쌓아올린 쉽고 간결한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당초 송하영, 박지원을 제외한 프로미스나인 멤버 7인의 유닛 곡으로 발매된 ‘러브 럼펌펌’은 최근 재녹음을 통해 9인 버전을 완성, 완전체로 활동할 예정이다.
프로미스나인은 오는 12일 방송될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후속곡 활동의 포문을 열며, ‘러브 럼펌펌’ 첫 무대는 추후 ‘엠카’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첫 번째 싱글 앨범 ‘펀 팩토리’로 컴백한 후 타이틀곡 ‘펀(FUN!)’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프로미스나인은 후속곡 활동에서도 특유의 상큼발랄한 에너지로 팬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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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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