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이준호 SV 추진그룹장이 분석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 / 오훈 기자]
SK텔레콤 이준호 SV 추진그룹장이 분석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 / 오훈 기자]
SK텔레콤 이준호 SV 추진그룹장이 분석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 / 오훈 기자]
SK텔레콤 이준호 SV 추진그룹장이 분석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 / 오훈 기자]

[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9일 오전 서울 중구 삼화빌딩 기자실에서 행복한 에코폰(재단법인 대표이사 나양원)과 두 달간 5개 지자체에 거주 중인 독거 어르신 1150명을 대상으로 AI스피커 ‘누구’를 통해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를 사용한 패턴을 분석, 그 결과를 발표하는 기자설명회를 열었다.

AI스피커의 사용 및 감정관련 키워드 발화 분석 결과, 독거 어르신들은 ‘감성대화’ 사용 비중(13.5%)이 일반인 사용 패턴(4.1%)에 비해 세 배 이상 높았으며 스마트폰과 인터넷이 없는 독거 어르신들이 오히려 AI스피커 사용에 적극적(평균 사용횟수 58.3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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