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성 첫 촬영부터 달달한 눈빛 연기 펼쳤다! 사랑꾼 변신'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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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황금정원’ 이태성이 한 여자를 위해 모든 것을 내어줄 ‘직진 사랑꾼’으로 변신한다.

5일 MBC ‘황금정원’ 제작진 측이 공개한 사진 속 이태성은 고급스럽고 댄디한 비주얼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이태성은 호화스런 연회장에서 다이아몬드 반지를 꺼내 들고 오지은에게 손을 내밀고 있다. 몸에 베인 자연스러운 매너가 그의 자상하고 스윗한 성격을 알게 한다. 

동시에 이태성의 막대한 재력과 오지은을 향한 무한한 애정을 느끼게 한다. 또한 꿀이 뚝뚝 떨이지는 눈빛으로 잇몸이 만개한 웃음을 짓는 이태성이 포착돼 오지은을 향한 사랑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그런가 하면 공식석상에 선 이태성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태성은 젠틀한 미소로 좌중 앞에 섰는데,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이처럼 상위 1%의 재력을 자랑하지만 야심보다는 사랑이 우선인 ‘최준기’ 캐릭터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또한 이를 그려낼 이태성의 활약에 관심이 높아진다. 
 
‘어벤져스 작감배(작가-감독-배우)’가 의기투합해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MBC 새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은 인생을 뿌리째 도둑맞은 여자 은동주(한지혜 분)의 인생 되찾기로 진실을 숨기는 자와 쫓는 자의 아슬아슬한 인생 게임을 그릴 예정이다. 

시청률 20%에 달하는 저력을 보여준 MBC 드라마 '여왕의 꽃'의 성공신화를 만든 이대영 감독과 박현주 작가가 4년 만에 의기투합했으며, 한지혜, 이상우, 오지은, 이태성, 정영주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출연해 2019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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