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소화가 흐드러지게 핀 꽃길을 따라 시민들이 산책하고 휴식을 즐기는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능소화가 흐드러지게 핀 꽃길을 따라 시민들이 산책하고 휴식을 즐기는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아침일찍 애완견과 함께 능소화 꽃길을 산책하는 주민들.  사진/강종민 기자
아침일찍 애완견과 함께 능소화 꽃길을 산책하는 주민들. 사진/강종민 기자
능소화꽃을 촬영하기 위해 새벽부터 많은 사진작가들이 모여든다.   사진/강종민 기자
능소화꽃을 촬영하기 위해 새벽부터 많은 사진작가들이 모여든다. 사진/강종민 기자
흐드러지게 핀 담벼락의 능소화꽃.  사진/강종민 기자
흐드러지게 핀 담벼락의 능소화꽃. 사진/강종민 기자
휴식처로 잘 조성되어 시민들의 휴식명소로 각광을 받고있다.  사진/강종민 기자
휴식처로 잘 조성되어 시민들의 휴식명소로 각광을 받고있다. 사진/강종민 기자

 

[시사포커스/강종민 기자] 서울숲인근에서 영동대교 교차로 지점까지 한강시민공원 뚝섬지구에는 주황색 능소화가 흐드러지게 피어 한강변을 찾는 시민들의 휴식처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아침일찍 애완견과 함께 산책나오신 주변의 주민부터 사진촬영하는 작가님들, 꽃구경나와 휴식을 즐기시는 어르신들, 자전거라이딩 동호인들 까지 하루종일 북적인다. 능소화꽃 명소가 많이 있지만 이곳 뚝섬지구 능소화 군락이 규모면에서 제일 큰것같다. 그래서 보는사람 마다 탄성을 지르고 넋을 빼앗기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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