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스파오 온라인몰 선판매 진행, 5일부터 오프라인 매장 출시

넥슨이 스파오와 손잡고 카트라이더X크레이지아케이드 의류를 출시했다. ⓒ넥슨
넥슨이 스파오와 손잡고 카트라이더X크레이지아케이드 의류를 출시했다. ⓒ넥슨

[시사포커스 / 임솔 기자] 넥슨이 SPA브랜드 스파오와 손잡고 온라인게임 ‘카트라이더’와 ‘크레이지아케이드’의 컬래버레이션 의류를 4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의류는 자수 티셔츠, 볼캡 등 ‘카트라이더’ 상품 14종과 비치타올, 스커트를 포함한 ‘크레이지아케이드’ 상품 13종이다. 다오, 배찌 캐릭터와 게임 아이템을 디자인 포인트로 활용한 여름철 패션잡화를 만날 수 있다.

이날 스파오 온라인몰에서 출시된 해당 상품은 5일부터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명동점과 강남점에서는 각각 ‘카트라이더’ 및 ‘크레이지아케이드’의 이색 포토존을 선보인다.

넥슨은 이번 협업을 기념해 8월 31일까지 스파오 주요 매장에서 컬래버레이션 의류를 구매하면 ‘SPAO 스페셜 쿠폰’을 지급한다. 이를 통해 ‘카트라이더’ 혹은 ‘크레이지아케이드’의 한정판 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카트라이더’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스파오 의류 출시를 기념해 7월 10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을 작성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SPAO 스페셜 쿠폰’을 선물한다.

‘크레이지아케이드’에서는 7월 17일까지 게임을 플레이하고 이벤트 아이템을 모으면 ‘물풍선 자수 티셔츠’, ‘배찌 비치백’ 등 스파오 상품에 응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스파오 카트라이더 × 크레이지아케이드 의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와 ‘스파오’ 온라인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