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

[시사포커스 / 백대호 기자] 7월 03일 국회에서 진행된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오신환 원내대표가 북한 목선에 대해 발언했다.

이날 오신환 원내대표는 국회가 국정조사를 통해 진상을 규명하지 않는다면 그것이야말로 직무유기인 것이고, 민주당은 국방위원회 차원에서 대응하면 되는 것 아니냐며 국정조사 수용을 거부하고 있는데, 이번 사안은 국방부와 합참, 해군뿐만 아니라 청와대, 국정원, 통일부 등이 관련되어 있다며, 민주당의 국정조사 거부는 명분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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