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목소리 장애인 성악가 박모세씨가 애국가를 열창하고 있다. 사진 / 유우상 기자
홍이석 조직위원장이 본 행사에 대한 비전을 선포하고 있다. 사진 / 유우상 기자

[시사포커스 / 유우상 기자] (사)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후원하는 ‘2019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 Festival’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7월 2일 오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장애인문화예술축제 조직위원회 출범식이 열렸다.

A+ Festival은 9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된다.

조직위원회 김홍걸 대회장 인사말에 이어 홍이석 조직위원장이 본 행사 비전을 선포하였다. 또한 박인숙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안중원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사장, 최경숙 한국장애인개발원 원장이 축사를 하였으며, 김홍걸 대회장은 법률자문위원으로 최단비 변호사를 위촉하였다.

또한 홍이석 조직위원장은 개그우먼 김지민, 보컬 피토키오와 장애인 예술가인 피아니스트 김예지, 발레리나 고아라, 팝페라가수 카운터테너 문지훈, 천상의 목소리 성악가 박모세, 국악소녀 이지원 자매 등에게 홍보대사를 위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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