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총파업 관련 기자회견

[시사포커스 / 백대호 기자] 7월 01일 국회에서 진행된 민주노총 총파업 관련 기자회견에서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이 민주노총 총파업에 대해 발언했다.

이날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은 해가 갈수록 심해지는 정규직-비정규직의 격차 해소에 대책도 없고, 노동조합의 저당한 교섭 요구에 응답조차 제대로 하지 않는 정부를 향해 민주노총의 20만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절규하는 심정으로 7월 3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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