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

[시사포커스 / 백대호 기자] 7월 01일 국회에서 진행된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채이배 의원이 주52시간 근무제에 대해 발언했다.

이날 채이배 의원은 주 52시간 제도가 근로시간을 획일화하고 경직화하는 등의 역효과가 발생되고 있는 현재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업종별 특성에 따라 물량의 증감을 반영하고 탄력적 근로시간제와 선택적 근로시간제의 단위기간 확대와 도입 요건을 완화해 근로시간을 탄력적이고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근로기준법 유연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어렵게 국회가 정상화된 만큼 반드시 근로기준법 개정을 통한 성과를 내는 국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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