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백대호 기자] 7월 01일 국회에서 진행된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준석 최고의원이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 대해 발언했다.

이날 이준석 최고의원은 박영선 장관이 우리나라의 다수의 기업이 아마존과 구글 등에 상당한 데이터센터 비용을 대고 있다는 이유로 직접 정부에서 중소기업용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겠다고 발표했다며, 장관에 처음 임명될 때부터 나왔던 전문성에 대한 우려가 그대로 현실화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