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

[시사포커스 / 백대호 기자] 7월 01일 국회에서 진행된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손학규 당 대표가 제3차 북미 정상회담에 대해 발언했다.

이날 손학규 당 대표는 대한민국 영토 내에서 이루어진 회담에서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역할도, 존재도 없었다며, 트럼프 대통령 혼자 남북 경계에서 김정은 위원장을 맞이했고, 회담 장소에는 성조기와 인공기만 걸려 있었으며, 남북미 정상이 함께한 시간은 3분에 불과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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