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3.500만개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체제

더원코스메틱_2400평 규모의 화장품 제조 신공장 준공 (사진 / 더원코스메틱)
더원코스메틱_2400평 규모의 화장품 제조 신공장 준공 (사진 / 더원코스메틱)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더원코스메틱은 최근 경기도 김포시에 CGMP 신공장을 완공하고 기초화장품과 색조화장품을 포함해 연 3.500만개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게 됐다고 28일 밝혔다.

천연화장품 및 유기농 원료를 연구, 개발, 생산하는 화장품 OEM, ODM 전문기업 더원코스메틱의 김포공장은 지상 5층까지 총면적 7,920㎡(2,400평) 규모로 연 1,500만개의 기초 제품 생산이 가능하다.

또한, 글로벌 화장품 제조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CGMP’ 기준에 맞추어 신공장을 구축 하였는데, CGMP는 품질이 보장된 우수한 화장품을 제조, 공급하기 위해 국제 표준화 기구(ISO)의 화장품 GMP 기준에 따라 식약처가 고시한 우수 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을 말한다.

한편 파라벤, 화학계면활성제, 타르색소, 미네랄오일 등 피부에 유해한 화학성분 들을 배제하고 식물성 천연원료, 유기농 원료만을 고집하여 피부에 안전한 제품 위주의 연구, 개발, 생산을 진행해온 더원코스메틱은 천연화장품, 비건 제조 카테고리에서 실력을 인정받으며 꾸준히 성장하는 회사로 업계에서는 유명하다.

더원코스메틱 관계자는 “정직과 신뢰만이 성공으로 이끈다는 마음가짐으로 성장해왔다”며 “오랜 시간 화장품을 제조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노력하여 최상의 개발 프로세스를 제공하며 글로벌 화장품 기업으로 더욱 발전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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