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소비자잡지 초이스, LG전자 프렌치도어 냉장고 소비자평가 1위 선정

LG전자 주방가전이 호주 유력 소비자잡지 초이스의 소비자평가 1위를 휩쓸었다. 사진은 왼쪽부터 전자레인지, 슬림 광파오븐, 프렌치도어 냉장고, 양문형 냉장고, 상냉장ㆍ하냉동 냉장고 ⓒ LG전자
LG전자 주방가전이 호주 유력 소비자잡지 초이스의 소비자평가 1위를 휩쓸었다. 사진은 왼쪽부터 전자레인지, 슬림 광파오븐, 프렌치도어 냉장고, 양문형 냉장고, 상냉장ㆍ하냉동 냉장고 ⓒ LG전자

[시사포커스 / 강기성 기자] LG전자가 호주시장에서 인버터 기술을 통해 주방가전 브랜드의 소비자평가 1위라는 입지를 굳히고 있다.

28일 LG전자에 따르면 최근 호주 소비자잡지 초이스는 LG전자 프렌치도어 냉장고를 소비자평가 1위제품 이자 추천제품으로 선정했다. 냉장고 성능 중 온도유지, 낮은 소음, 신선도 유지 등의 기능에서 탁월했다는 이유다.

이어 초이스는 냉장고 종류별 평가에서 LG전자 상냉장·하냉동 냉장고, 양문형 냉장고도 냉장고 종류별 평가에서 각각 1위를 줬다.

LG전자는 이같은 제품의 뛰어난 성과를 두고 에너지효율이 일반컴프레셔보다 18% 뛰어난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밖에 초이스 평가에서 LG전자의 슬림 광파오브과 전자레인지도 소비자평가 1위에 올랐다. 이 제품 역시 스마트 인버터를 탑재해 균일하고 빠른 조리를 가능하게 해준다. 이지크린은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유행세균은 99,99% 제거해 줄 수 있다.

윤경석 LG전자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전무는 “차별화된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주방가전 시장을 지속적으로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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