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원내정책회의

[시사포커스 / 백대호 기자] 6월 27일 국회에서 진행된 바른미래당 원내정책회의에서 채이배 의원이 재벌그룹 친족회사에 대해 발언했다.

이날 채이배 의원은 정부는 재벌개혁과 공정경제 의지가 있다면 당장 계열분리 요건에 거래 의존도 기준을 부활시키는 시행령 개정을 해야 할 것이며, 친족 기업 일감 몰아주기로 왜곡된 시장을 바로잡고, 중소기업이 경쟁에서 배제되지 않도록 정부가 나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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