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노사민정협의회 개최[사진/파주시청]
파주시 노사민정협의회 개최[사진/파주시청]

[경기서부 / 이윤택 기자] 파주시는 지난 25일 노사민정협의회 첫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9년 파주시 생활임금을 결정하고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해 협력하여 논의했다.

협의회는 지난 12일 구성하고 협의회는 노사상생의 구심점 역할은 물론 지역경제 발전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는 사회적 대화 기구로 출발했다.

파주시장 최종환은 “파주시가 노사관계 안정을 도모하여 세계적인 저성장과 경제 불황 등을 함께 극복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거버넌스(고용.노동.훈련)로 자리매김하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