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

[시사포커스 / 백대호 기자] 6월 26일 국회에서 진행된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손학규 당 대표가 한일 관계에 대해 발언했다.

이날 손학규 당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은 G20에서 한중, 한러 정상회담과 그에 이은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을 한반도 평화 진전의 중요한 모멘텀으로 만들어야 할 것이며, 무엇보다 북핵 문제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서는 최악으로 치닫는 한일 관계를 하루빨리 정상화해야 하고, 문재인 정부는 대일 외교에 있어서 이념과 감정이 아니라 국익을 우선하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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