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

[시사포커스 / 백대호 기자] 6월 26일 국회에서 진행된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손학규 당 대표가 문 정부의 자사고 폐지에 대해 발언했다.

이날 손학규 당 대표는 이번 전주 상산고의 자사고 재지정 취소는 문재인 정부의 이념적 교육정책 실현을 위한 전국단위 자사고의 첫 희생양으로 삼았다고 밖에 볼 수 없는 상황이지만, 자사고 폐지에 대해서는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았을뿐더러 학생들의 교육권도 침해당할 소지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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