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들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 /오훈 기자]
배우들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 /오훈 기자]
배우들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 /오훈 기자]
배우들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 /오훈 기자]
배우들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 /오훈 기자]
배우들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 /오훈 기자]

[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25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에서 서울문화재단 남산예술센터의 2019 시즌 프로그램 세 번째 작품 '묵적지수' 프레스콜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래은 연출을 비롯해 배우 경지은, 민대식, 박훈규, 성수연, 오지나, 이미라, 임원옥, 최희진, 하지은이 참석해 시연했다.

달과아이 극단과 공동 제작한 '묵적지수'는 진짜 전쟁을 막기 위한 가짜 전쟁을 다룬 작품으로 초나라 혜왕 50년, 춘추전국시대 사상가 묵자가 초나라의 침략을 막기 위해 초혜왕과 모의전을 벌였다는 고사가 바탕이다.

'묵적지수'는 6월 26일부터 7월 7일까지 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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