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맥믈리에 콘테스트' 결선에서 참석자가 문제를 풀고 있다. [사진 / 오훈 기자]
'제2회 맥믈리에 콘테스트' 결선에서 참석자가 문제를 풀고 있다. [사진 / 오훈 기자]
'제2회 맥믈리에 콘테스트' 결선에서 참석자가 문제를 풀고 있다. [사진 / 오훈 기자]
'제2회 맥믈리에 콘테스트' 결선에서 참석자가 문제를 풀고 있다. [사진 / 오훈 기자]

[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홈플러스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JBK컨벤션홀에서 국내 최초로 '맥덕' 능력을 겨루는 '제2회 맥믈리에 콘테스트' 결선을 가졌다.

'맥믈리에'는 맥주와 소믈리에를 합친 말로 홈플러스가 인정한 '맥덕 인증자를 뜻하며 이날 예선 참가자 중 높은 점수순으로 선별된 맥주 고수 200명을 초청, 서바이벌 퀴즈 ‘도전! 비어벨’ 형식의 맥덕 감별 테스트를 실시했다.

중급 통과자에게는 '맥믈리에 ID'와 맥주 관련 시음 혜택을 주며, 비어벨을 울리는 최후의 2인에게는 홈플러스 50만원 
상품권을 수상했다.

또한, 맥주 빨리 마시기 등 미니 게임, 오아시시 마카오맥주, 베스트바이앤 바이엔슈테판, 인터비어 스톤, 프리가, 앤써 
광화문페일에일, 오비 산토리, 호가든, 파울라너, 해운대맥주, 제주맥주 시음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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