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부터 3일간 '최화정의 파워타임' 스페셜 DJ로 나서

지난 3월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린 프리미엄 코스메틱 브랜드 런칭 이벤트 포토월 당시 모습 / ⓒ시사포커스DB
지난 3월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린 프리미엄 코스메틱 브랜드 런칭 이벤트 포토월 당시 모습 / ⓒ시사포커스DB

[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배우 오나라가 생애 첫 라디오 DJ에 도전한다.

21일 SBS라디오국과 소속사 측에 따르면 드라마 ‘SKY 캐슬’에서 일명 ‘찐찐’, 진진희 역할을 소화하며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배우 오나라가 24일부터 3일간 SBS 파워FM(107.7Mhz)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스페셜 DJ로 나선다.

특히 처음으로 라디오 DJ에 도전하는 오나라는 특유의 밝은 목소리와 에너지로 청취자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사연들을 나눌 예정이다. 또한 그녀만의 친화력과 순발력을 발휘해 고정 코너와 초대석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1997년 뮤지컬 ‘심청’으로 데뷔한 오나라는 뮤지컬 무대와 스크린, 브라운관을 오가며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지난 2월 종영한 ‘SKY 캐슬’에서 진진희 역할을 완벽히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오나라는 광고 및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의 러브콜을 받고 있기도 하다.

더불어 스페셜 DJ 배우 오나라의 활약은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낮 12시부터 2시까지 SBS 파워FM(107.7Mhz) 통해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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