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군회원들이 김원봉 서훈 반대 및 김원웅 광복회장 사과와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사진/유우상 기자
향군회원들이 김원봉 서훈 반대 및 김원웅 광복회장 사과와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사진/유우상 기자
향군회원들이 김원봉 서훈 반대 및 김원웅 광복회장 사과와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사진/유우상 기자
향군회원들이 김원봉 서훈 반대 및 김원웅 광복회장 사과와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사진/유우상 기자
김진호 향군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유우상 기자

[시사포커스 / 유우상 기자]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김진호, 이하 향군) 회원 300여명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광복회관 앞에서 광복회 김원웅 회장의 사퇴와 대국민 사과를 요구하는 집회를 하였다.

김원웅 광복회장이 "독립운동가 평가는 8. 15해방 이전 행적만 따져야 된다" 며 김원웅의 서훈추진 서명운동을 전개하겠다고 한 언론 인터뷰 내용을 비판하며 지금은 국가 안보역량을 강화 할 때라고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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