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현 전 상무가 고객들과 직접 만나는 사과 및 소통의 자리를 마련한다

임지현 전 상무 사과 영상 (사진 / 유튜브)
임지현 전 상무 사과 영상 (사진 / 유튜브)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온라인 쇼핑몰 ‘임블리’의 임지현 전 상무가 고객들과 직접 만나는 사과 및 소통의 자리를 마련한다.

20일 부건에프앤씨 관계자는 “당월 말께 임지현 전 상무가 직접 고객들을 만나는 자리를 마련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제한된 장소로 인해 많은 고객님들을 다 모실 수는 없지만, 참가 신청을 하신 고객님들 중 선정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현재까지 일어났던 모든 상황에 대하여 저희 각 개인과 기업이 고객분들께 진정한 사과를 드리기 위한 자리이다”라며 “또한 소비자분들이 궁금해하시는 부분과 이해를 원하시는 부분에 대해 자세한 말씀을 드리는 시간도 마련하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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