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백대호 기자] 6월 19일 국회에서 진행된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오신환 원내대표가 국회정상화에 대해 발언했다.

이날 오신환 원내대표는 어제 문희상 국회의장 주선으로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들이 국회의장실에 모여 의사일정 합의를 시도했지만 또다시 합의가 되지 못했고, 입만 열면 추가경정예산안 처리가 급하다고 하는 정부여당이 국회 정상화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게 된다면 그것은 자기모순이며, 한국당을 압박만 해서는 추경안 처리를 할 수 없는 게 엄연한 현실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