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원내대책회의

[시사포커스 / 백대호 기자] 6월 18일 국회에서 진행된 바른미래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채이배 의원이 태광그룹에 대해 발언했다.

이날 채이배 의원은 어제 공정거래위원회는 태광그룹 소속 19개 계열사가 총수 일가가 100% 지분을 보유한 티시스와 메르뱅 으로부터 합리적인 기준 없이 김치와 와인을 구매한 사실을 적발해 총수 일가에 부당한 이익을 제공한 혐의로 이호진 전 회장과 김기유 그룹 경영기획실장은 물론 태광산업 등 19개 계열사 법인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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