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백대호 기자] 6월 18일 국회에서 진행된 바른미래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오신환 원내대표가 국회정상화에 대해 발언했다.

이날 오신환 원내대표는 어제 의원총회 결의에 따라 우리 바른미래당 주도로 6월 임시국회 소집요구서를 제출했으며, 국회법에 따라 20일부터 6월 임시국회가 시작되고, 자유한국당의 불참으로 당장 완전한 정상화는 어렵겠지만, 우선 열수 있는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부터 모든 회의를 정상 가동해서 그동안 미뤄뒀던 법안심사부터 진행하고, 나머지 상임위원회도 조속히 정상화하는 방안을 찾아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