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용재 오닐 디토 음악감독이 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 /오훈 기자]
리처드 용재 오닐 디토 음악감독이 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 /오훈 기자]
소감을 밝히고 있는 리처드 용재 오닐 디토 음악감독 [사진 /오훈 기자]
소감을 밝히고 있는 리처드 용재 오닐 디토 음악감독 [사진 /오훈 기자]

 

[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1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교직원공제회관 공연장에서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리는 '2019 디토 페스티벌 Magic of Ditto'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리처드 용재 오닐(비올라), 스테판 피 재키브, 유치엔 쳉 (바이올린), 제임스 정환 김(첼로), 김한(클라리넷), 조지 리(피아노), 최재혁(작곡, 지휘)이 참석했다.

디토는 크레디아와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이 ‘보다 즐거운 클래식, 클래식에의 공감’을 모토로 시작한 실내악 프로젝트로 008-09 예술의전당 유료관객 1위, 누적 100회를 넘는 국내 투어 뿐만 아니라 도쿄, 오사카, 상하이 등 해외 진출에서 성과와 동시에 스타 아티스트 발굴, 타 장르와의 협업, 전시 등 새로운 시도로 혁신을 거듭해 왔다.

이번 마지막 페스티벌을 위해 용재 오닐은 자신의 음악적 멘토이자 미국을 대표하는 가장 지적인 피아니스트 제레미 덴크와의 리사이틀 무대를 펼친다.

2019 디토 페스티벌 'Magic of DITTO'은 6월 14일부터 29일까지 예술의 전당과 고양아람누리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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