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유우상 기자] 동남아시아 10개국의 다채로운 문화를 소개하는 아세안종합축제 ‘2019 아세안 위크(ASEAN WEEK)’가 한-아세안센터와 서울시 주최로 14일 부터 3일간 서울광장에서 개최되었다. 마지막 날 16일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아세안 10개국 대표공연단은 특색 있는 춤과 노래로 자기나라의 문화를 소개하였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문화예술부공연단'은 중국계, 인도계 등 다양한 민족들의 춤이 하나로 연결되어 다양한 문화가 잘 표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