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강기성 기자] 15일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6월 2주 휘발유 판매 가격은 리터당 1504.2원으로 최고가 상표는 SK에너지로 나타났다.

판매가는 SK에너지가 1540.5원/ℓ, GS칼텍스 1533.3원/ℓ, S-OIL 1522.2원/ℓ, 알뜰주유소 1504.2원/ℓ, 자가상표 1518.1원/ℓ순으로 나타났다.

정유사의 휘발유 공급가격은 전주대비 3.6원 상승한 리터당 1448.0원이었고, 공급가가 가장 높은 곳은 GS칼텍스였다.

GS칼텍스 1458.1원/ℓ, 현대오일뱅크 1447.9원/ℓ, SK에너지 1447.4원/ℓ, S-OIL 1432.8/ℓ이었다.

6월 1주 최고가 정유사는 GS칼텍스로 전주대비 3.8원 상승한 리터당 1458.1원, 최저가 정유사는 S-OIL로 4.7원 내린 리터당 1432.8원을 기록했다. S-0IL은 유일하게 공급가격이 내려갔고, 가격도 가장 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