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9 아세안 위크' 개막행사에서 캄보디아 문화공연단이 인사하고 있다.  사진/유우상 기자
14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9 아세안 위크' 개막행사에서 말레이시아 문화공연단이 인사하고 있다. 사진/유우상 기자
14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9 아세안 위크' 개막행사에서 인도네시아 문화공연단이 합장하여 인사하고 있다. 사진/유우상 기자
14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9 아세안 위크' 개막행사에서 필리핀 문화공연단이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사진/유우상 기자
14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9 아세안 위크' 개막행사에서 베트남 문화공연단이 손을 흔들며 무대에 오르고 있다. 사진/유우상 기자

[시사포커스 / 유우상 기자] 아세안 10개국의 다채로운 문화를 소개하는 아세안종합축제 ‘2019 아세안 위크’가 14일 서울광장에서 개막했다.

한-아세안센터와 서울시가 공동주최한 이번 아세안 위크는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0 주년과 한-아세안센터 설립 10 주년을 축하하고, 오는 11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한 축제이다.

이번 행사는 오는 16일까지 이어지며 참가 아세안국가는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10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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